NH투자증권, 첫 단기형 IMA 사흘 만에 완판…1년6개월 만기
2026-10-01 유선이
NH투자증권이 처음 선보인 단기형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모집을 시작한 지 사흘 만에 조기 완판됐다. 앞서 중기형 상품도 모집기간을 채우기 전에 물량이 소진된 데 이어 단기형 상품에도 자금이 몰렸다.
NH투자증권은 단기형 IMA 상품 ‘N2 IMA1 단기형 1호’가 모집 사흘 만에 조기 완판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NH투자증권이 처음 선보인 단기형 IMA로 만기는 1년 6개월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을 진행했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에게 원금 지급을 약정하고 고객 자금을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회사채 등 기업금융(IB) 자산에 운용해 발생한 성과에 따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상품에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자금을 운용하려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모집한 중기형 IMA 상품도 모집기간 내 조기 완판된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향후 투자 기간과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만기의 IMA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달한 자금은 기업금융 자산 등에 운용해 수익 창출에 활용한다.
배광수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단기 자금을 운용하려는 고객 수요가 이번 판매를 통해 확인됐다”며 “고객의 투자 기간과 성향에 맞는 다양한 IMA 상품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