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채널별 ‘맞춤 승부’…TV는 프리미엄·T커머스는 패션

2026-10-02     유선이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이 TV홈쇼핑과 T커머스의 채널 특성에 맞춰 프로그램을 세분화한다. TV홈쇼핑에서는 상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T커머스에서는 패션에 특화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상품군과 고객 시청 패턴을 고려한 편성을 확대한다.

NS홈쇼핑은 TV홈쇼핑과 T커머스 각 채널의 특성과 상품에 맞춘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T커머스 채널 NS샵플러스에서는 오는 4일 패션 특화 프로그램 ‘은수 좋은 날’을 새롭게 선보인다. 매주 일요일 오전과 목요일 오후 두 차례 고정 편성되며 하은수 쇼핑호스트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패션 상품을 실제 착장으로 보여주면서 핏과 코디 포인트, 계절과 상황에 따른 스타일링을 함께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첫 방송에서는 골프웨어를 활용한 가을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TV홈쇼핑에서는 지난달 선보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최강쇼’를 확대한다. 20년 경력의 강연진 쇼핑호스트가 상품의 특징과 활용법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방송한 매트리스와 수납장, 토마토주스 등이 잇따라 매진됐다.

NS홈쇼핑은 오는 4일에는 최강쇼를 1·2부 연속으로 편성해 식품부터 패션잡화까지 서로 다른 상품군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으로 TV홈쇼핑과 T커머스의 시청 특성을 고려해 방송 시간과 구성, 상품군 등을 차별화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상품별 특성과 고객의 관심사, 시청 시간대를 편성에 반영해 콘텐츠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유찬 NS홈쇼핑 TV컨텐츠사업본부 이사는 “TV홈쇼핑과 T커머스 각각의 채널 특성을 바탕으로 상품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방송 시간과 구성을 기획하고 있다”며 “각 채널과 상품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