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아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 오픈
오만의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무아쥬(Amouage)가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아무아쥬의 주요 향수 컬렉션과 함께 올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익셉셔널 엑스트레(Exceptional Extraits)’ 컬렉션의 ‘디시전 42(Decision 42)’와 ‘오버츄어 41(Overture 41)’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만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장인정신과 예술성을 향수에 접목해 온 아무아쥬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향을 직접 시향하고 제품별 향조와 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팝업에서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익셉셔널 엑스트레는 향료 농도와 숙성 기간 등을 달리하며 향의 변화를 연구해 완성하는 아무아쥬의 향수 컬렉션이다. 원료의 특성과 조향사의 표현을 보다 집중적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특히 디시전 42와 오버츄어 41은 기존 향수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향료 농도와 구성을 달리해 재해석한 제품이다.
디시전 42는 번개를 맞은 주니퍼 나무를 모티브로 한 기존 디시전의 이야기를 확장한 제품이다. 네롤리와 카다멈에 시나몬을 더하고 주니퍼와 패출리, 정제 파인 타르 등을 조합했다. 향료 농도는 42%이며 6주간의 숙성 기간을 거친다.
오버츄어 41은 기존 ‘오버츄어 우먼’을 재해석한 제품으로 사프란과 칼바도스, 로즈에 패출리와 레더, 앰버 어코드 등을 조합했다. 41%의 향료 농도를 적용했으며 디시전 42와 마찬가지로 6주간 숙성한다.
팝업 공간은 절제된 컬러와 조형적 요소를 활용해 아무아쥬의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향수와 브랜드 비주얼을 함께 배치해 방문객들이 제품과 브랜드의 디자인 요소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영 기간에는 방문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향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