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별빛 라이브’ 550회 돌파…청년 아티스트 1천여명 참여
스타벅스 코리아가 10월 ‘별빛 라이브’ 공연을 통해 청년 문화예술 인재 지원을 이어간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운영하는 청년 문화예술 인재 지원 프로그램 ‘별빛 라이브’를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전국 5개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별빛 라이브’는 스타벅스 매장을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 무대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는 2018년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550회 이상의 공연을 열었으며, 1천여 명의 청년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8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당시 모집에는 약 650개 팀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어쿠스틱·재즈·클래식·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선정됐다.
선발된 아티스트들은 이달부터 2027년 3월까지 약 6개월간 ▲장충라운지R ▲더여수돌산DT ▲세종예술의전당 ▲북오산IC DT ▲경동1960 등 5개 매장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공연은 지난 4일 장충라운지R점에서 시작됐다. 이어 10일 더여수돌산DT점, 17일 세종예술의전당점, 24일 북오산IC DT점, 31일 경동1960점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다.
공연 일정과 출연 아티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타벅스 공식 앱과 홈페이지의 ‘What's New’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별빛 라이브는 청년 아티스트들에게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대이자 고객들에게는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청년 문화예술 인재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스타벅스의 ‘별빛 라이브’는 매장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을 활용해 청년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회성 공연을 넘어 참여 아티스트의 활동 기반을 넓힐 수 있는 후속 지원도 함께 이어질 필요가 있다. /더퍼스트미디어 임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