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슨, 뷰티디바이스 ‘루바’ 더현대 서울 팝업 공개

2026-10-06     이경희
(사진제공=에이슨)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설계 기술 기반 스타트업 에이슨이 미세전류 뷰티디바이스 ‘루바(RUBA)’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이슨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루바의 구조와 적용 기술을 소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루바는 별도의 유도젤을 바르거나 기기를 손으로 문지르는 방식이 아니라, 원하는 부위에 패치를 부착해 미세전류를 전달하는 핸즈프리 형태로 설계됐다. 제품에는 에이슨의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설계 및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전도성 패치가 적용됐다. 패치는 피부 굴곡을 따라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일회용 방식으로 사용하도록 구성됐다.

에이슨은 제품 관련 임상시험도 진행했다. 회사에 따르면 P&K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성인 23명을 대상으로 4주간 시험을 실시한 결과, 루바 사용 부위에서 대조 부위 대비 피부 탄력과 수분량, 피부결 등 일부 평가 지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확인됐다. 

박세정 에이슨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기능성 신소재와 전도성 패치 기술이 실제 제품 사용 방식에 어떻게 적용됐는지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라며 “착용과 사용 과정을 통해 루바의 기술적 특징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슨은 이번 더현대 서울 팝업을 시작으로 미세전류 기반 뷰티디바이스와 바이오 인터페이스 기술의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