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46개 품목 가격 평균 5.9% 인상

2026-10-06     임한희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12일부터 아이스크림과 음료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가격 인상 대상은 아이스크림 16종과 음료·기타 제품 30종 등 총 46종이다. 평균 인상률은 5.9%로, 가격 조정은 2023년 8월 이후 약 3년 2개월 만이다.

주요 품목별로는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 가격이 3천900원에서 4천300원으로 오른다. 쿼터는 1만8천500원에서 1만9천900원으로, 카페31 아메리카노는 5천300원에서 5천500원으로 조정된다.

회사 측은 원재료비와 각종 운영 비용 상승에 따라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제품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가 체감하는 외식·간식 비용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다만 인상 대상이 일부 품목인 만큼 전체 메뉴의 가격 변동과 소비자 반응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더퍼스트미디어 임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