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동료 추가…복각·이벤트로 콘텐츠 확대
넷마블이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캐릭터와 기간 한정 이벤트를 추가했다. 기존 캐릭터의 복각 소환과 의상 재출시, 성장 아이템 보상 등을 함께 제공하며 기존 이용자의 플레이 동기를 높이고 캐릭터 수집 수요를 이어가려는 움직임이다.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동료 ‘[4군단장] 포 비더 라이볼릭 쿤’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이 게임은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원작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캐릭터와 이야기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신규 캐릭터 라이볼릭 쿤은 지략과 창술을 겸비한 원작 속 인물이다. 게임에서는 원거리 딜러로 구현됐으며, 강화된 기본 공격으로 적을 마비시키고 청속성 저항률을 낮추는 등 약화 효과를 부여한다. 필살기를 사용하면 무적 상태에서 창을 던져 범위 내 적에게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준다. 넷마블은 신규 동료 소환과 탭탭플러스 등 이벤트를 통해 암시장 티켓과 해당 캐릭터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기존 캐릭터를 다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오는 11월 11일까지 ‘[가문의 주인] 연 이랑’의 첫 복각 강림 소환을 진행한다. 연 이랑은 화상 피해와 적의 체력 회복 차단 능력을 갖춘 녹속성 마법사로 등장한다. 복각을 기념해 웹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오리지널 스토리 이벤트 ‘엔도르시와 시월 밤의 환영’을 다시 선보인다. 이용자는 이벤트 스테이지를 통해 얻은 재화로 캐릭터 의상과 성장 재료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접속 및 모험 클리어 보상인 ‘호박 상자’에서는 암시장 티켓과 부유석, 레볼루션 조각 등 주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위고·알벨다 의상 복각, 신규 시동 무기 2종 추가, 시즌 패스 보상 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수집형 RPG는 신규 캐릭터뿐 아니라 기존 캐릭터의 재등장과 성장 보상 설계가 이용자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장르다. 이번 업데이트 역시 신규 콘텐츠와 복각 이벤트를 결합해 수집과 육성 요소를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이용자의 참여와 결제가 이어질지는 업데이트 콘텐츠의 지속성과 보상 체계가 좌우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