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애플블러썸, 물류·인테리어 비용 최소화한 카페창업 지원

2019-05-01     홍기준
(사진제공=애플블러썸)

청년, 경력단절여성, 노인 등 폭 넓은 인구가 창업에 뛰어드는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을 찾는 이가 적지 않다.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애플블러썸(대표 장지호)’이 물류 단계로 인한 원재료 거품, 인테리어 비용, 사입금지 품목을 최소화해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는 ‘점주 중심 카페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애플블러썸은 지치고 바쁜 실상 속에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카페프랜차이즈다. 커피전문점답게 자체 블랜딩한 ‘애플 원두’와 ‘블러썸 원두’를 내세워 독자적인 커피 풍미를 선사하고 있어 개성 강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사진제공=애플블러썸)

관계자는 “ 커피숍프랜차이즈는 가맹 진행 시 메뉴 금액 산정부터 매장 운영 시간, 인테리어 등 다양한 항목에 점주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주변 상권, 운영비 지출을 고려해 점주 스스로 메뉴별 가격대를 유동적으로 정할 수 있으며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까지 설계 가능하다. 이에 소자본 커피창업, 여자창업을 원하는 이로부터 관심을 얻는 중이다.” 라고 했다.

원두, 컵, 홀더 등 최소한의 사입금지 품목을 제외한 식자재 및 비품을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점주가 희망할 경우 상권 특성을 고려해 일반 카페에 다이닝 메뉴를 접목한 매장도 오픈할 수 있으며, 애플블러썸은 피자, 파스타, 샐러드, 떡볶이 등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해 다이닝 매장에 공급하는 중이라고 한다.

애플블러썸은 카페 운영에 대해 전혀 모르는 50대, 60대 점주 역시 전 메뉴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매장 오픈 전 소그룹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을 이수한 뒤에는 UCEI(통합커피교육기관)가 발급한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애플블러썸을 직접 설립하고 운영하는 장지호 대표는 “애플블러썸은 최근 커피강국 베트남에 진출하며 뜨는 창업(사업) 아이템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커피숍창업 희망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점주 중심 창업 플랜을 제시하고 있으니 여자·남자소자본창업을 원한다면 애플블러썸의 무료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경험해보시기를 권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