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 2019 제13회 교육산업대상 요리교육부문 대상 수상!

2019-05-03     홍기준
(사진제공 = 한솔요리학원)

한솔요리학원이 4월 30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시상식 학원 요리교육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솔요리학원은 1998년 설립돼 22년의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조리전문 교육기관이다. 2018년 11월에 개원한 부산지점 포함 전국 9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3만 명 이상의 수강생과 ‘조리사 자격증’ 연간 1만명 이상을 배출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 요리학원이다.

특히 조리 입시 메카로서 2019학년도 조리특성화고 입시에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26명, 서울관광고등학교 11명 등 총 91명의 수강생이 합격했으며, 2019학년에 단국대, 경기대 등 총 246명의 조리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는 요리학원 중 국내 최다 기록으로, 국내 유일 ‘요리진로연구소’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개발 및 진학 지원을 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나은 것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4년마다 열리는 ‘2018 룩셈부르크 세계요리월드컵(Luxembourg Culinary World Cup)’에서 금1개, 은2개, 동5개 등 총 8개 메달 획득, 전원 수상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국내 최대 규모인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는 8년 연속 장관상 및 금메달 28개를 수상했다.

한솔요리학원은 조리진학뿐 아니라 자격증, 국비지원, 고교위탁과정, 외식창업 등 분야별 다양하고 전문성 높은 교육을 통해 인재양성 및 요리문화 전파에 기여하고 있다. 국가대표 셰프 강사진, 조리기능장, 분야별 조리명인 등 170여 명의 강사진이 수준 높은 교육을 시행하는 것은 물론, 최신식 시설과 체계적인 시연 및 실습 등 독보적인 교육 인프라와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에 대대적인 인력 및 시설 투자를 단행하여,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은 물론 SCA국제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강남, 부산점에 이어 5월 종로, 노원점으로 확대 개설하였다. 또한 IBS이탈리안바리스타 과정도 6월 강남점 개설을 준비중이다.

헤럴드경제가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해 온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은 우수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교육관련 기관/기업을 부문별로 시상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검증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월부터 2개월 여 간 사전 조사를 거쳐 서류접수와 부문별 심사위원단의 정밀심사 등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