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한자·경기한자·미래한자,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수상

2019-05-03     홍기준

국내 한자 교육을 이끄는 여성 CEO인 ㈜밝은한자, 경기한자&미래한자의 장화순 대표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제13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에서 ‘4년 연속 한자교육브랜드 부문 대상’ 을 수상했다. 한자교육 기업으로는 첫 4년 연속 수상한 ㈜밝은한자는 장화순 대표가 직접 개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연상기법이라는 탁월한 한자 교수법을 선보이며 국가공인 한자능력검정시험 교재 판매, 한자교실 운영, 한자 보급, 체험사업 등 다양한 한자 콘텐츠를 제공하며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이다. 연상기법은 태권도와 결합해 각 수준에 맞도록 한자의 파자, 혹은 부수의 연계 등으로 스토리를 구성해 빨리 기억할 수 있는 기법으로 쉽고 빠르고 한자 공부를 할 수 있다.

장 대표는 “아이들에게 수천 자의 한자를 암기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말인 ‘국어(國語)’ 의 이해력을 높이고, 언어 사용을 보다 유연하고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차원의 한자 교육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했다.

이렇게 차별화된 교육법인 연상기법에서 더 나아가 장화순 대표는 얼마 전 경기한자 6주년 기념식과 한자와 영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뚝딱 배우는 한자 영어 이야기> 출판 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교육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도 했다. 장 대표는 “경기한자 6주년 기념식 및 교양한자 급수시험 대비 수험서 <뚝딱 배우는 한자 영어 이야기> 출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유권자들의 권익 향상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장 대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승인 13호 (사)한국유권자총연맹 상임 부총재 및 (사)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 총재를 맡으며 국내 유권자 의견 수렴과 올바른 의정 활동 감시, 주부, 여성 인재들을 양성하는 대외적인 활동으로 여성 교육자와 CEO들에게 좋은 롤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그녀는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조손가정에 매월 40만원을 후원하는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또한 지난해 국내 한자 교육자로서는 최초로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국제 시상식에서 ‘Presidential Active Lifestyle Award’ (오바마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 동안의 경험과 성취를 바탕으로 TV 조선 광화문의 아침 장화순의 세상을 보는 연상한자와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한자 등에 출연했으며, 장화순 대표는 “현재도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 방송계에서도 지속적인 러브콜이 진행 중”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