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 프랜차이즈 ‘배부장찌개’… 점주들 추천 이유는

2019-05-23     김미정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트렌드 덕분에 최근 창업 시장에서는 금방 지나갈지 모르는 유행 창업보다 안정적인 창업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안정성에 주목할 때다. 안정성을 갖추고 꾸준히 사랑받는 프랜차이즈에는 메뉴,시스템 등 여러 이유가 있는데, 그중 해당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가맹점주가 인정하고 추천하는 창업은 더 믿을 만하다.

따라서 안정적인 메뉴로 창업을 결정했다면, 가맹점주의 이야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례로, ‘찌개’의 경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큼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다. 식사와 술안주까지 가능해 매출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떠오르는 찌개 프랜차이즈 ‘배부장찌개’가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의 성공 요소인 ‘안정성’을 탄탄히 갖추며 점주부터 추천하는 창업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배부장찌개는 현재 전국 110여 개 지점 중 2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는 다점포 점주가 10명이나 된다. 한 지점을 안정 가도에 올린 후 다시 투자하는 아이템으로도 배부장찌개를 선택한 것이다. 이에, 배부장찌개는 가맹점주가 나서서 안정적이라고 인정하는 브랜드로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실제로 건대에서만 배부장찌개 3개 지점을 운영 중인 한 점주는 인터뷰를 통해 배부장찌개가 자신의 인생에 있어 보험 같은 존재라고 칭했을 정도다. 건대점주는 “배부장찌개는 유행도 타지 않아 한번 오픈하면 정말 오랫동안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라며 “배부장찌개에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건대 1, 2호점에 이어 3호점까지 최근 오픈했다.

이렇듯 실제 점주가 보장한 배부장찌개의 안정성은 하루 3번 만석을 기록하는 회전율을 통해 완성된다. 배부장찌개는 김치찌개,동태탕, 매운 갈비찜 같은 메인 메뉴와 제육볶음, 육전 등의 사이드 메뉴까지 메뉴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 때문에, 점심, 저녁 식사 시간대는 물론 밤늦은 시간 술자리로도 많이 찾아 하루 3번의 회전율을 기록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이러한 특성을 100% 활용할 수 있는 오피스 상권에서 그 강점이 더욱더 두드러지고 있으며, 실제로도 백전백승의 결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자연스레 안정적인 매출로 이어져 가산BYC하이시티점을 비롯해 대부분 매장에서 높은 수준의 하루 매출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