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경기예선 진행

2019-06-16     홍기준
(사진제공=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

지난 15일에 아일랜드캐슬 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경기대회가 진행 되었다.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는 세계적인 미인대회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의 한국 라이센스 대회다.

이번 경기예선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31명의 후보자 중 18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이들은 자기소개심사, 특기심사, 심사위원 일대일 면접 등을 통해 총 10명이 본선 진출 티켓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단은 아일랜드캐슬 이덕범 대표,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부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번호 16번 윤수미씨가 진(眞)의 영광을, 선(善)에는 8번 박세림, 4번 김선영, 18번 이우현 씨가 선발됐었다고 전했다.

또한, 미(美) 수상자로 7번 김혜원, 9번 박지수, 12번 신수인, 14번 유하경, 19번 이유나, 23번 이지흔 씨가 선발돼 본선 무대에 진출한다.

대회조직위원회 공동주관사 글로라이즈 김시현 대표는 "경기예선 진(眞) 수상자 윤수미씨가 자기소개심사, 특기심사, 심사위원 일대일 면접과 인성평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오는 7월 12일 본선을 통해 미스그랜드코리아의 최종 우승자를 가려질 예정이며, 이들은 국제대회로 나가는 티켓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전국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 대회는 오는 7월 12일 서울북동부와 경기북부의 대표 휴양시설인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