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 2년 연속 해양수산부 장관상 포함 총 43개 메달 획득

2019-06-26     홍기준

한솔요리학원이 지난 6.22(토)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조리사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한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 2019 (Busan Marina Chef Challenge)에 참가해 2년 연속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 2019는 국제적인 권위를 가진 세계조리사회연맹(WACS)의 인준을 받아, 셰프를 꿈꾸는 학생과 전문 조리인들에게 국제기준 조리경연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조리경연대회이다. 참가 선수들은 2인 라이브, 단체 라이브 경연, 전시 경연, 카빙 경연, 부산우수식품 전시 등으로 나뉘어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한솔요리학원 선수단은 국회의원상, 부산광역시교육감상,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 해양수상장관상 등 각종 기관장상과 은메달 12개, 동메달 26개 총 43개 메달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높은 관심을 받았던 2인 라이브 경연에서 BEEF, SEAFOOD, PORK, PASTA, KOREA FOOD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참가한 한솔 학생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자신감 있게 준비한 요리 과정을 풀어내는 모습이었다.

이날 선수단을 인솔한 한솔요리학원 부산점 김윤환 이사는 “대회 준비 기간 동안 전임 강사진이 학원에 상주하며 1:1 밀착 지도와 수업 전후 피드백을 통해 창작 요리의 경쟁력을 높여 온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솔요리학원은 ‘2019 터키 이즈밀 국제요리대회’에서도 금메달 포함 선수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며, 명실공히 국내외 요리경연대회 교육의 최고 메카임을 입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는 9년 연속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및 금메달 29팀 포함, 선수단 전원이 수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한솔요리학원의 이러한 놀라운 성과의 비결은, 학원에 상주하는 국가대표 셰프 강사진의 1:1 밀착 지도와 기존 수상작 분석과 요리 작품 컨셉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학생 별 창작 레시피를 기획하는 시스템에 있다.

또한 레시피 간의 조화, 미적 표현성, 맛에 이르기까지 팀원 간 활발한 리뷰를 통해 보완하고 반복 연습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한솔요리학원은 현재 2019년 하반기 국내외 요리대회에 참가할 선수단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모집 중인 대회는 필리핀(8월), 상하이(11월) 대회로, 참가 선수단은 몰입도 높은 교육과 연습을 통해, 대회준비를 함께하게 된다.

요리대회 및 요리학원 강좌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국 9개 직영점(강남, 종로, 종로3가, 부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