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열기 이어간다…셀렉토커피 7월 25일 창업설명회 개최

2019-07-05     홍기준
(사진제공=셀렉토커피)

셀렉토커피가 부산·경남 지역 예비 창업자를 위해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의 노하우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는 오는 7월 25일 오후 2시 셀렉토커피 부산서면점 매장에서 부산 지역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셀렉토커피는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다섯 가지 스페셜티 커피 ▲메뉴 경쟁력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시장 트렌드 ▲카페창업 성공 노하우 등 예비 창업자가 궁금할 다양한 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가맹 시스템 ▲인건비 절감 레시피 ▲마케팅 활동 등 셀렉토커피만의 가맹 사업 전략도 공개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마친 후에는 1:1 상담도 제공해 전문적인 맞춤 컨설팅까지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셀렉토커피 창업설명회 소식에 벌써 기대하는 예비 창업자들로 분위기가 뜨겁다. 특히나 지난 3월 부산 창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지난번에 참석하지 못한 예비 창업자들이 이번 설명회에 몰릴 것으로 보인다.

셀렉토커피의 관계자는 “지방의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 트렌드나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번 부산 창업설명회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셀렉토커피는 올해 창업설명회 및 한시적 창업 혜택을 꾸준히 준비해 지방 매장 출점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현재 셀렉토커피는 창립 15주년 기념 ‘2,180만 원 창업’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 실속 있는 비용으로 성공 카페 창업을 시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다. 해당 프로모션은 선착순 15명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등 프랜차이즈 3대 비용을 한시적 면제 또는 할인하고 각종 기기장비도 무이자 리스를 제공한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카페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메리카노부터 다섯 가지 스페셜티 커피로 구성하며 매출 경쟁력이 뛰어나다. 특히나 전문 로스팅 센터에서 원두를 자체 생산하고 있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며 다른 브랜드보다 마진이 높다. 또 인건비 이슈 대비책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가맹 시스템을 마련하며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라고 전했다.

올해부터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매진하며, 브랜드 파워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성황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 지원, 동아닷컴의 ‘아이돌픽’ 제휴 이벤트 등을 통해 10~40대 신규 고객층을 대거 유입하기도 했다. 실질적인 가맹점 매출 증진 효과까지 확인한 셀렉토커피는 향후 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전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