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버스폰, 갤럭시노트9 10만원대 주말행사 연장, 갤럭시노트10 출시 전 노트8 재고정리 무료판매 실시

2019-07-08     홍기준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 와 뒤이어 LG V50 ThinQ 모델 출시로 상반기는 5G 대란이라 할 정도로 삼성전자와 LG전자 실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8월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갤럭시노트10은 하반기 5G 스마트폰 시장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으로 8월 8일 언팩 공개가 확정됐으며 이동통신3사(SKT, KT, LGU+)의 사전예약은 다가오는 8월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갤럭시노트10 출시 전 LTE 모델들의 재고 정리를 위한 공시지원금 상향이라는 전략을 내세워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37만 회원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 에서는 그 동안 판매량이 주춤했었던 LTE 모델들의 재고 정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으며 가격 할인은 기본으로 추가 사은품까지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장 많이 관심 받고 있는 모델은 지난해 인기 스마트폰으로 자리 잡은 갤럭시노트9 모델이며 SKT 와 KT 로 구입시 최저 10만원대로 가능해졌고, 주말에 LGU+ (유플러스) 기기변경 정책 추가로 인해 노트9 기변도 10만원대 가격으로 단행한다.

갤럭시노트9의 출시 색상은 128GB 블랙, 퍼플, 코퍼, 실버, 화이트 5가지 색상이고 이 중 블랙이 가장 인기가 많다. 512GB는 블루, 퍼플, 화이트 3가지 색상이고 소비자들의 선호 색상은 블루 색상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 밖에도 갤럭시S 시리즈 중 갤럭시S10e 모델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90% 할인을 적용하여 9만원대로 판매하고 있으며 갤럭시S8과 갤럭시S9 모델도 공짜폰으로 준비함과 동시에 갤럭시S8의 경우 블루투스이어폰 필수 아이템인 갤럭시버즈(버드)까지 증정한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LG 유플러스 갤럭시노트9 기기변경 10만원대 공동구매를 참여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정책이 축소 될 가능성도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달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10은 8월 8일부터 언팩 예정이며 출시일은 8월23일로 예정되어 있는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뉴버스폰에서 갤럭시노트10 70만원대 반값 사전예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