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병원, 보건산업대상 지방흡입 부문 수상

2019-07-12     유선이
사진=365mc

365mc병원이 지난 11일 ‘2019 제13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최우수브랜드종합대상 지방흡입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보건산업 분야 노벨상이라고도 평가받으며 국내 보건산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 기업, 개인에게 수여되는 수상이다. 이번 보건산업대상은 보건복지부,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4개 기관이 후원하고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했다.

365mc는 비만에 대해 집중 연구∙진료해 보건산업계에 지대한 공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365mc는 2009년 첫 수상이후 총 10회나 보건산업대상 시상대에 오르는 등, 꾸준히 보건산업 분야에 기여하고 있다.

365mc는 15개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 비만 특화 의료기관이다. 진료 비만 건수 누적 400만 건, 지방흡입 수술 연 2만건 이상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365mc는 2014년 미용 성형 분야 의료기관 중 최초로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 명단에 오른 것에 이어, 지난해에는 미용 성형 분야 의료기관 유일 2회 연속 보건복지부 인증기관으로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세계적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가 내한 기조연설에서 365mc가 개발한 인공지능지방흡입 시스템을 AI를 활용한 혁신 의료기술로 전세계인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시상식에서 365mc 대표로 수상한 365mc 대구점 서재원 대표원장은 “저소득층, 고령층, 아동층 등 아직 많은 사회계층에서 비만 치료 사각지대인 곳이 많다”며 “이제 국가적인 문제로 올라선 비만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 비만 특화 의료기관이자 비만 하나만 집중해온 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