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업체 '먼슬리키친' 논현점, 오픈 2개월 만에 성공사례 발표

2019-07-30     홍기준
(사진제공=먼슬리키친)

먼슬리키친(MONTHLY KITCHEN)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공유주방 대여 및 경영서비스 구독 플랫폼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업체이다.

'조리만 할 수 있다면 누구든 나만의 매장을 가질 수 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외식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신개념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았던 먼슬리키친에서 최근 2호점으로 오픈한 논현점 입점 업체의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먼슬리키친 관계자는 "논현점에 입점한 업체 중 한번도 창업한 적이 없던 청년들의 성공을 위한 청년 창업모델인 '호랑이 돈까스'가 입점 7주차만인 약 2개월만에 월 400만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또한, 배달어플 지역 기준 맛집 랭킹에 진입, 앞으로 추가적인 매출개선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먼슬리키친의 입점자 성공요인은 먼슬리키친만의 입점자 성공 지원 서비스인 구독지원서비스와 타 공유주방 대비 특장점인 1층에서의 안정적 홀 영업과 외식 전문가팀의 외식 경영코칭 등 입점 매장의 빠른 매출 안정화를 도와주는 먼슬리키친만의 토탈 지원 시스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먼슬리키친 입점자들은 입점 매장 매출 외에 HMR 메뉴 개발 및 판매, 온오프라인 유통, 시스템 프랜차이즈를 이용한 프랜차이즈 확장 등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진정한 온오프라인의 O2O 외식기업으로 진화 가능하고 이는 먼슬리키친에 입점만 함으로써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