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 좋은 메뉴 구성으로 치킨집 창업 구상하는 무항생제 치킨전문점 ‘치킨더홈’

2019-08-06     김미정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꼽으라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치킨을 선택할 것이다. 이런 사실을 방증이라도 하듯 크고 작은 기념일이나 큰 스포츠 경기가 있을 때마다 치킨집은 호황을 누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요즘 같은 장기 불황에도 외식 창업 아이템으로 가장 먼저 고려되는 것이 바로 치킨일 정도로 메리트가 높은 업종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비슷한 이유로 치킨 창업은 시장에서 살아 남기 힘든 구조를 가지고 있다. 수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창업자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경쟁이 심화되어 있어 확실한 차별성과 희소성이 없으면 사장되기 쉬운 것이다.

그렇기에 치킨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은 가심비가 좋은 메뉴 구성을 눈 여겨 살피고 있다. 자신이 만족하는 것에는 기꺼이 지갑을 연다는 뜻의 가심비는 현재의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다. 매장 오픈 이후에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해 안정적인 매출 상승이라는 결과를 가져다 주기도 한다.

한 가지 사례로, 친환경 무항생제 치킨전문점 ‘치킨더홈’을 거론 할만 하다. ‘치킨더홈’은 가심비 좋은 치킨 메뉴를 구성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이런 이유로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창업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것이다.

‘치킨더홈’은 치킨 하면 떠오르는 양념치킨과 프라이드치킨 외에 새로이 불닭볶음치킨이라는 색다른 신메뉴를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요즘 소비자들의 원하는 맛있게 매운 치킨을 통해서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자극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등 창업자들이 주목할 수밖에 없는 운영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치킨더홈’ 관계자는 “불닭볶음치킨 이라는 새로운 메뉴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며, “기본에 충실한 맛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새롭게 변화를 거듭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치킨더홈’은 매일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심비를 생각한 메뉴 라인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타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창업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실제로 창업에 대한 문의가 활발하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