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 가족과 함께 롯데월드에서 ‘드림피크닉’ 나들이 행사 진행

2019-08-12     임한희
사진=늘푸른의료재단 제공

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원장 권순용)이 지난 10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환아 가족 51명과 함께하는 ‘드림피크닉’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병원 생활로 지친 아이들과 아이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가족들을 위해 늘푸른의료재단 이 마련한 이번 ‘드림피크닉’은 여름휴가를 즐기지 못한 가족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

특히 롯데월드의 아동〮청소년 초청 사회공헌사업인 ‘드림티켓’의 후원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가족들은 더욱 풍성한 여름 나들이를 즐길 수 있었다. 

보바스어린이의원의 드림피크닉은 여름 피서지로 인기 만점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람 및 체험을 시작으로 빌라드 샬롯 롯데월드점의 맛있는 점심식사로 이어졌다.

오후에는 도심 속 정열적인 ‘삼바 카니발’이 펼쳐지고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이동하여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과 자유로운 놀이시설 이용을 통해 병원 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을 가족과 함께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늘푸른의료재단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롯데그룹 계열사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영유아 발달 진단 및 조기 치료 지원, 장애아동 보장구 지원, 환우 음악놀이 운영, 사랑나눔 바자회,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지역 학우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