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치매예방연합회, 대한민국 뷰티·헬스산업 대상 수상

2019-08-14     홍기준

치매는 30~40대부터 서서히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실질적으로 직장생활 등으로 바쁜 일과를 보내야 하는 나이 대에 이를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바로 이러한 점에 착안한 ‘국제치매예방연합회’ 의 김호성 대표는 국가와 지자체 등에서 해줄 수 없는 부분을 더욱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수준 있는 치매 예방에 대한 기본적인 의학 지식과 뇌 훈련 운동기술 등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인지발달, 뇌 운동, 뇌 훈련 스킬을 창의적이고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운동방법과 교육기술을 개발하고 활발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5년 전부터 약 7천여 회에 달하는 다방면의 강연 활동을 진행한 대표적 스타 강사로 널리 알려진 김 대표가 치매예방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 것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마련하기 위한 나름의 방책이었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뷰티·헬스산업 대상’ 에서 ‘뇌 운동 치매예방 부문 대상’ 을 수상한 국제치매예방연합회는 치매예방스쿨 운영, 치매예방 프로그램 연구, 홈케어 서비스, 치매예방 전문가 파견, 전문강사 양성 실전과정 진행, 치매예방 자격과정 진행 등 치매예방을 위한 전 방위적인 솔루션을 갖추고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지훈련을 위한 독자적인 운동방법을 개발하여 알리고 있으며, 방문 인지케어 서비스를 통해서 찾아가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치매예방을 위한 직접적인 활동과 함께 치매환자를 위해 활동하는 치매예방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교육하는 과정 역시 진행하고 있다. 치매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치매가 발병하게 되었을 경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이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식과 훈련 스킬의 단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협회는 전문강사 양성 실전 과정과 치매예방자격증 과정, 대학 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 등의 코스를 개설하여 현장에서 직접 움직일 수 있는 치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전국 22개 대학의 평생교육원을 비롯해 다양한 강연활동을 통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협회는 이 밖에도 전문가 과정 이수 후 강사훈련 실습 장소 제공과 일터 연계추진, 협회 강사로 최우선 채용, 대학과정과 일반 교육기관 자격과정에 보조강사와 강사로 활동이 가능한 전문가최고실전과정, 두뇌훈련 프로그램 집중훈련과 뇌신경 자극 인지체조 집중훈련, 인지 도구 사용과 인지놀이를 통한 인지회복 훈련 등을 간단하게 제공하는 1~2일 자격증 과정, 22개 대학 치매예방 전문자격과정 협약을 통해 마련된 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협회원들의 활동을 서포트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 대표는 “향후에 치매예방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모아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적용하여 집중적인 뇌 훈련과 운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치매예방대학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