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관심

2019-08-25     김미정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가 홍보관을 열고 회사보유분에 대한 특별분양에 돌입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 단지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일대에 건립돼 지역 내 예정된 개발 호재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주거 편의가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역 내 보기 어려운 중대형 평형대를 공급하는 아파트로, 잔금 유예를 선택하면 1억원대의 입주금으로 즉시 입주할 수 있는 것도 이 단지를 주목하게 만든다. 

현재 경기도 용인시는 플랫폼시티 사업을 비롯해 각종 대규모 개발 호재가 예정된 상태로, 이에 따른 톡톡한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단지가 자리한 수지구 성복동은 신봉동을 거쳐 고기동에 이어지는 터널 공사 계획이 예정된 상태로, 향후 판교 일대로 연결되는 교통망이 대거 우수해질 전망이다. 용서고속도로 금토JC를 통해 서울로의 쾌속 진입이 가능한 경부고속도로가 직접 연결되면서 서울 접근성도 탁월해졌다. 

성복 자이 1차 1277세대, 2차 789세대, 성복 힐스테이트 1차 645세대, 2차 689세대, 3차 823세대 등 5개 단지, 총 3,659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건립된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는 134㎡, 153㎡, 157㎡, 167㎡, 179㎡ 등 중대형 평형대를 공급한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2가지 구조 설계를 도입해 주거 스타일에 따른 선택도 가능하다.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했으며, 유럽풍의 외관을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도 선사한다. 동 간 거리를 넓게 조성해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도 사전에 방지했다. 

풍부한 조경을 단지 내에 갖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선사하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도심 속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다. 산책 및 여가를 즐기기 좋은 광교산 등산로와 산책로도 단지에 직접 연결돼 있다. 운동시설 이용이 가능한 성복천이 인접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돼있어 입주 시 삶의 질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를 지나는 교통망이 다채로운 것도 인기 요인이다. 지하철 신분당선 성복역이 단지 가까이 자리해 광교와 판교역(6 정거장), 강남역(9 정거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양재를 지나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권이10분대에 연결되는 용서고속도로 서수지IC도 가깝다. 광역 교통망도 다채롭다.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매우 용이하다. 교통망이 우수해 분당, 판교, 강남 일대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