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창업 브랜드 ‘달빛맥주’ 살얼음생맥주로 청량감 넘치는 쉼표 한 잔

2019-09-09     김미정

현대인들은 스트레스가 쌓이고 화가 많아 분노조절장애, 화병 등의 부작용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저마다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기 위해 몰두하지만 단시간 내 적은 비용으로 완벽히 해결해주는 방법은 드물다.

한국인들은 대게 일상과 하루 일과의 피로를 풀 때 술집을 많이 찾는 편이다. 과거에 비해 무조건 부어라 마셔라 식 과음이 아닌 가벼운 맥주 한 잔과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분위기, 맛있는 안주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것이다.

이 여름의 끝자락 살얼음맥주와 다양한 안주의 향연으로 청량감 넘치는 쉼표 한 잔을 제공하고 있는 차가운 도시생맥 ‘달빛맥주’ 역시 단순한 주점의 차원을 넘어선 삶의 안식처 같은 공간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영하 25도 맥주잔에 4도 생맥을 부어 살얼응생맥주의 진수를 전하고 있는 ‘달빛맥주’는 특유의 생맥주통(Keg) 저온숙성보관 방식을 적용해 그 풍미를 더했다. 살얼음이 살짝 생성된 맥주잔을 보고 있자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쌓인 고단함 마저 사르르 녹는 기분이 들 정도다.

또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들의 경우 술 대신 가성비 최고의 맛까지 겸비한 메뉴 라인으로 힐링을 얻곤 한다. 가격도 싸고 여러 종류의 메뉴들이 퀄리티까지 더하고 있으니 그 맛에 반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있을 정도다.

무엇보다 모던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은은한 안식처 같은 ‘달빛맥주’ 특유의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구성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위로 받기에 제격이다. 실제 ‘달빛맥주’ 심벌인 휴식을 취하는 소녀 이미지는 편안한 안식처가 되는 달님과 같은 공간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했다.

이렇게 여러 가지 고객 유입 포인트를 보유한 ‘달빛맥주’ 브랜드는 창업자에게도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모든 입지와 상권에 통하는 가격경쟁력,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최적화된 운영 시스템, 신규는 물론 업종변경에도 최적화된 경쟁력 등은 이런 사실을 뒷받침 한다. 

무엇보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비교적 합리적인 가객 책정을 통해 비용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이 ‘달빛맥주’ 창업을 적극 추천하는 이유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제대로 힐링시킬 수 있는 곳이 ‘달빛맥주’” 라며, “단순히 창업적인 측면을 벗어나 인근에 위치한 ‘달빛맥주’ 매장을 직접 방문해보면 왜 이런 말을 하는지 금방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한편, ‘달빛맥주’는 최근 SNS 등을 통해 맛과 분위기를 칭찬하면서 ‘인증샷’을 올리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오프라인에서는 물론 온라인에서도 ‘핫 한’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