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미생 ‘사라’, 밀리언써클 인턴 생활 영상 눈길

2019-09-20     홍기준

유튜브 인기채널 ‘외국인코리아 Den & Mandu’는 지난 19일 ‘밀리언써클’에 인턴으로 입사한 이란 출신 크리에이터 ‘사라’의 회사 생활 영상을 업로드 했다.

‘외국인 코리아 Den & Mandu’는 한국의 문화와 음식 등에 대해 외국인들의 입장과 반응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해당 채널은 국내를 찾은 전 세계 외국인들의 다양한 견해를 담은 컨텐츠를 통해 조회수가 100만에 육박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사라는 얼마 전 입사한 퀴즈쇼 리워드 앱 전문기업 ‘밀리언써클’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외국인인 자신을 믿고 선택해준 회사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자신이 맡고 있는 마케팅 분야 업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현재 밀리언써클에서 진행 중인 당첨금 퀴즈 이벤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사라가 입사한 밀리언써클은 스마트폰으로 돈버는 앱, 일명 ‘앱테크’로 불리는 하이퍼 리워드 형식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광고와 리서치, 퀴즈를 융합시킨 독특한 리워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밀리언써클 어플에 접속한 이용자는 광고를 시청하고 그 내용은 퀴즈 형식으로 리마인드 된다. 이에 퀴즈를 맞춘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저 2000만원에서 최고 2억 원까지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밀리언써클은 추첨시스템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한 상금획득자 결정으로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위변조 및 조작이 불가능한 블록체인 전자투표 방식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