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공원 인접 숲세권 ‘익산 마동 빅토르힐즈’ 3.3㎡당 약 690만원 공급가

2019-09-28     김미정

익산시가 추진하는 도심권 시민친화형 근린공원화 사업 중 민간특례방식으로 2022년까지 익산시도심권에 조성예정인 마동근린공원은 약 25만㎡ 규모에 5개의 테마로 조성된다. 

마동근린공원을 마주한 위치에 들어서는 ‘익산 마동 빅토르힐즈’는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향후 익산을 대표하는 숲세권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익산 마동 빅토르힐즈’는 익산의 최중심에 위치하여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까지 갖춘 프리미엄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최첨단 시스템에 혁신적인 신평면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새로운 재건축 방식의 패러다임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익산 마동 빅토르힐즈’는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165번지 일원 ‘주공1차아파트’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건축하여 공급한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으로 재건축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더 크게 드리고자 한 사업지”라고 말했다.

‘익산 마동 빅토르힐즈’는 빠른 사업진행을 위해 지주조합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지주조합원에 한해 인근 시세보다도 저렴한 3.3㎡당 약 690만 원의 공급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도록 제공하며, 일명 로열층이라고 선호하는 3~16층 사이의 동•호수를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총 77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로 전 가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환금성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인근 신규아파트의 분양가보다 저렴한 공급가로 84㎡ 기준 최고 약 8천만 원 이상의 시세차익으로, 정부의 1가구 정책과 대출규제로 내 집 마련에 더 신중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업지는 익산에서 떠오르는 신흥주거지로 KTX 익산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으로는 익산시청 본청, 익산시청 제2청사 등의 다양한 관공서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솜리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완벽한 도심권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익산 마동 빅토르힐즈’는 전북대학교 특성화캠퍼스와 인접하고 있으며 이리초등학교,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등 도보권 내에 초•중•고교 및 대학교까지 위치한 학세권 단지다.

업계전문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경우 조합원 모집만 순조롭게 진행되면 사업에 큰 차질이 없고, 준공 이후 큰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일부 사업성이 부족한 단지들이 무리한 진행을 통해 잡음을 내는 경우들이 있었지만, 도심권에 위치하여 뛰어난 입지에 시세차익까지 겸비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야 말로 내 집 마련할 절호의 찬스”라고 조언했다.

‘익산 마동 빅토르힐즈’는 익산 국가산업단지를 인접하고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 수만여 명의 종사자를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익산 국가산업단지는 녹원메디팜, 태창, 체리부로 사업본부, 시즈오카한성, 오리온익산공장, LG익산공장, 이수산업 등 굵직한 대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익산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