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28일 ‘골다공증의날’ 기념 건강강좌 개최

2019-10-15     임한희
(사진=건대병원)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건국대병원(병원장황대용)이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대한골대사학회와 함께 ‘세계골다공증의 날’을기념해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5일 알려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는건국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송기호 교수가 ‘골다공증약물치료의 최신지견’에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2시 40분까지는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영 교수가 ‘골다공증성고관절 골절의 치료’를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오후 3시까지는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가 ‘골다공증성척추 골절의 치료’에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가 모두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