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연신내 일대 新 전략 거점 개발 기대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눈길

2019-10-16     김미정

서울시 불광 – 연신내 일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월 서울시는 ‘지역균형발전’의 일환으로 개발이 상대적으로 더딘 서울 마포구 서부운전면허시험장, 구로구 온수역 일대와 함께 ‘신 전략 거점’ 선정을 공식 발표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2021년까지 3개 거점에 대한 개발 방향성과 세부 계획안을 세울 계획이다. 이후 ‘2040 서울 플랜’ ‘생활권 계획’ 등의 거시 도시개발 계획과 연계해 구체적인 시행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신 전략거점으로 선정 된 불광 – 연신내 일대는 다른 거점들과 달리 주변 상업 및 주거지역까지 폭 넓게 사업이 진행 될 예정으로 일대의 기대감이 높다. 여기에 GTX-A노선, 재정비 사업 등의 대형 개발 호재까지 앞두고 있어 새로운 부동산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시에서 공식적으로 신전략거점으로 발표 된 이후, 해당 거점 인근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며 “특히, 불광- 연신내 일대는 상업 및 주거 지역도 폭 넓게 진행할 예정으로 인근 아파트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라고 말했다.

불광 – 연신내 일대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105-34 번지 일원에 공급 예정인 ‘GTX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트라리움’이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전용 면적 59·84㎡, 940가구 규모이다. 1,600만원 대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워, 미래가치가 높은 은평구 일대에서 가격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GTX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트라리움은 연신내역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기존 3·6호선을 통해, 강남 30분대, 광화문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거기에 GTX-A노선 환승역 확정으로 강남, 경기 서북부 지방과의 접근성이 눈에 띄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미래가치도 높아질 예정이다.

단지는 미래가치도 높다. GTX-A 노선 확정을 비롯해, 일대 재정비 사업, 수색역 일대 복합단지 조성 등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겹쳐 추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교통 외에도 다양한 인프라를 즐길 수 있는 다(多)세권 아파트이다. 연천초, 불광중, 은평시립도서관이 인근에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과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거기에 롯데마트 은평점, NC백화점 불광점, 연신내 로데오거리, 카톨릭성모병원(예정)도 인근에 위치해 생활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다 갖췄다는 평가다.

연간 800만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불광근린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가벼운 산책을 하는데도 무리가 없다.

GTX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트라리움은 우수한 입지 못지 않는 다양한 특화 설계로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남동향, 남서향 중심의 단지 배치 설계로 채광과 통풍성을 높였으며, 북한산도 집에서 조망할 수 있게 설계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헬스장, GX룸,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스포츠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했으며, 거기에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및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GTX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트라리움 주택전시관은 발산역 8번 출구 인근 마곡동 800-5번지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