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분양·시공 전문 ㈜파랑티에스에너지, 매출액 120억원 돌파... 지난해 대비 4배 성장

2019-11-01     홍기준

태양광 분양·시공 전문기업 ㈜파랑티에스에너지(대표 최태식)가 2019년 매출액 12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파랑티에스에너지는 설계부터 시공, 인허가 업무까지 태양광발전 EPC 사업, 태양광 구조물 제작, 태양광 인버터 및 태양광 모듈 유통 등 종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특히, 전문기술인력 인프라를 구축해 실제 운영 중인 발전소 포트폴리오 기반의 객관적인 빅데이터 및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실제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사업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 종합 솔루션은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파랑티에스에너지가 발표한 재무자료에 따르면, △1분기 거래건수 69건, 매출액 3,418,700,413원 △2분기 94건, 매출액 3,246,168,428원 △3분기 96건, 매출액 4,886,985,586원을 기록했으며, 여기에 지난 10월 1,326,345,990원의 매출액을 포함해 현재까지 약 128억원의 매출고를 달성했다.

 

이는 2018년 2월 법인 설립한 파랑티에스에너지의 작년 총매출 34억원 가량으로 지난해 대비 4배 가량 성장한 수치다.

최태식 대표는 “파랑티에스에너지는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해왔다. 해당 매출액은 단순한 성과의 개념 보다 기본에 충실한 경영방침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랑티에스에너지는 중국, 싱가폴, 인도, 터키, 베트남, 중국, 동남아 지역 등 세계 각국으로 네트워크 확장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