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해킹과 영상유출 사기, ‘퍼블소프트’에서 피씽 대응하며 문제해결 지원

2019-11-17     홍기준
(사진제공=퍼블소프트)

보안 업체 퍼블소프트는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랜덤채팅 사기와 랜덤채팅 유포 방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고, 또한 몸캠피싱 피해자가 언제든 문의할 수 있도록 24시간 내내 문의사항을 받고 있다. 오랜 경력을 통해 자체적인 기술을 개발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원천 차단하고 있다.

영상통화 사기와 몸캠피싱 사기의 피해 사례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일부 범죄자들이 상대방의 동의 없이 채팅어플에서 촬영하기도 하고, 몸캠을 촬영한 다음 이를 갖고 협박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사이버 피씽 범죄인 몸캠피싱은 본인이 음란통화를 하다가 사기, 협박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있으나, 피팅모델 제안이나 기타 모델 제의를 하면서 피해자를 속이고 신체를 촬영하는 경우도 있어 그 피해 수가 상당히 많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질까 즐톡 협박에게 계속 끌려 다니며 신고를 하지 못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에, 퍼블소프트(Pubble Soft)같은 IT보안회사를 찾는다면 동영상 유포 자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퍼블소프트 PB EndPoint 기술을 이용해 사기에 대응하여 몸캠영상이 원천적으로 유출을 불가능하게 만드는데, 휴대폰 운영체제를 비롯해 여러 가지 세부적인 사항을 파악하고, 개인의 상황에 맞는 대처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퍼블소프트에서는 협박범이 동영상을 피해자 연락처 목록에 있는 지인들에게 몸캠동영상을 전달하지 못 하게 하는 것 외에도, 유포 중이라 해도 그 경로를 파악해 SNS, P2P사이트 등을 모두 확인하고 동영상을 삭제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