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막는 사이버 보안 업체 ‘시큐어앱’, 몸캠피씽 피해자에 사건해결 가능한 보안솔루션 제공

2019-11-27     홍기준
(사진제공=시큐어앱)

‘리벤지포르노’는 헤어진 연인 등에게 보복할 목적으로 성 관련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동의 없이 인터넷에 무차별적으로 유포하는 형태의 디지털 성범죄다.

최근, 페이스북에는 매달 약 50만건의 리벤지포르노가 업로드 되고 있다는 집계 결과가 보고됐다.  이는 하루에 16,000건 이상의 수치로, 해당 범죄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누군가를 협박하거나, 금품을 갈취하기 위해 성 관련 사진 또는 동영상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는 ‘몸캠피싱’ 범죄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성행하는 ‘몸캠피씽’은 비단 SNS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다. 다양한 스마트폰 채팅앱과 익명이 보장되는 각종 플랫폼을 통해 불특정다수에게, 무차별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수법은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여 상대의 음란한 행위를 녹화한 이후, 해당 영상이나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다고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는 형태다. 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휴대전화 데이터를 해킹해 피해자의 모든 지인들에게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여 실효를 높인다.

이러한 몸캠피싱에 당해 동영상 유포 협박을 당했다면, 가장 먼저 경찰에 알림과 동시에 보안 업체를 찾아 영상 유포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최근 몇몇의 보안 업체에서는 몸캠 영상의 유포 경로를 차단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IT 모바일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시큐어앱(Secure App)’은 몸캠피씽, 몸또 신종 범죄수법과 패턴을 분석해 몸캠피싱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보안팀 기술자들이 범죄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시큐어앱 보안팀의 한 관계자는 “몸캠피싱에 당했다면 피싱 협박범에 대응할 것이 아니라 보다 신속히 보안 업체와 경찰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빠르게 악성코드를 분석하여 유출된 동영상을 유포 전 회수하여 피해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시큐어앱’은 피해자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분석 능력, 범죄 패턴 분석 등으로 1세대 보안업체 중 가장 확실한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시큐어앱은 모바일 악성 앱 분석, 모바일 진단 및 복구, 사이버범죄 수집 & 차단 등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