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현장 이벤트 진행

2019-11-28     임한희
피자알볼로 사회공헌 캠페인 피자 ‘웃음꽃피자’. (사진=피자알볼로)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제 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디자인 주도기업으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매 시간 정각에 피자를 나눠주는 이벤트와 뽑기를 통해 피자알볼로 상품권과 MD 상품 등을 100% 증정하는 등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피자알볼로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10년만에 진행한 리브랜딩 프로젝트 및 사회공헌 캠페인을 함께 알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피자알볼로는 피자 한 판 판매 당 100원씩 적립해 필요한 곳에 지원하는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해양 환경 복원을 위한 ‘부산피자’, 배달업 종사자를 위한 ‘어깨피자’,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꿈을피자’ 그리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웃음꽃피자’등이 피자알볼로의 캠페인 피자다.

또한 피자알볼로는 지난 5월 ‘새로운 10년과 제2의 비상’이라는 방향으로 10년만에 브랜드 스토리, 캠페인 슬로건, BI, 브랜드 경쟁력 등을 리브랜딩한 바 있다. 특히 BI의 경우 핵심 가치인 ‘정성’를 나타내는 손과 ‘비행하다, 비상하다’ 라는 뜻의 브랜드명 알볼로를 비행기로 형상화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장하고자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디자인 주도기업으로 참가하게 됐다”며 “페스티벌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피자알볼로가 꾸민 공간과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