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인테리어 적용 신개념 주거공간 "지젤 시그니티 "분양

2019-11-29     김미정

고급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은 각종 TV프로그램과 SNS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셀럽들의 주거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이 고스란히 노출되면서 시작됐다. 서초동과 청담동, 여의도 등에 들어선 고급 주거공간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셀럽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들 주거공간의 경우 고급 내.외장재를 활용한 단순한 럭셔리 주거시설에 그치지 않는다. 호텔식 컨시어지를 표방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각종 프라이빗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는 등 고급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최근 주택시장이 차갑게 식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급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이런 가운데 황금입지로 불리는 강남의 중심지에 더블역세권을 갖춘 중소형 고급 주거공간 "지젤 시그니티 서초"가 공급중에 있다.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지하5층~지상17층의 총 288실 규모이며, 인기있는 소형가구​맞춤 중소형 평형으로 다양한 컨셉의 11개 타입으로 설계되어있다. 해당 부동산 상품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고 두손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하이엔드 상품인만큼 리조트풍의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고액 연봉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으로 설계됐다.

고급정원, 피트니스, 사우나, 스파, 리셉션, 런더리 룸 등의 다양한 시설이 함께 조성돼 쾌적한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으며, 하우스키핑(청소.세탁) 모닝콜, 발렛, 게스트응대,​ 조식, 개인우편 및 택배전달등의 호텔식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트리플 역세권의 입지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2.3호선 환승이 가능한 교대역을 비롯해 남부터미널과 서초역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주변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먹자골목,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밀집돼 생활에 필요한 기반 시설들이 풍부하다.​​​​​​​

더불어 서초구 내에는 정보사 부지개발, 예술의전당 문화특구, 양재R&CD 특구지정 등 다수의 개발호재가 진행중으로 미래가치는 더 커질 전망이다.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무관해 1가구2주택에 포함되지 않고 전매도 가능하며, 종부세,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상품이다.

또한 숙박업 및 임대업이 모두 가능해 매력적인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는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전용률이 기 공급 오피스텔대비 높은 편이며, 전 호실에 발코니 공간(서비스공간)을 설계해 실 사용면적을 증가시켰다, 반면 공급가격은 기존 공급 소형 아파트대비 60~70% 가량 낮아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일반 부동산 시장과 상류층을 위한 하이엔드 주거시설 시장은 완전히 다른 시장으로 봐야한다"며 "불황을 타지 않는 부유층의 특성에 따라 셀럽들의 경우, 고급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는 고급 주거시설에 대해 언제나 높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