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경기북부보훈지청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착수식 거행

2019-12-13     김미정

‘금강펜테리움’ 아파트를 공급하는 금강주택은 지난달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착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강주택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실천으로 '펜토와 함께하는 저소득 주거‧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 100호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층 주거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6월에는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관한 착수식’을 갖고 수원시, 화성시, 시흥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국가유공자 3가구의 노후주택을 보수공사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금강주택은 1999년부터 20여 년 동안 국가유공자분들의 주거여건 개선사업에 참여했으며, 금회 경기북부 구리, 파주, 양주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국가유공자 3가구의 노후된 집을 보수공사 할 예정이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당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실천으로 국가유공자들의 주거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강주택은 1982년 설립된 중견건설사다. 지난 2004년에는 한국주택문화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기업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하고 대통령 수상을 표창했다. 또 지난해에는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중견 부문 우수상, ‘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역시 지난 4월 ‘2019년도 LH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에서 주거시설 분야 우수시공부분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