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2020 생딸기 1번지 쥬스’ 출시

2019-12-17     김주현
사진=쥬씨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대표이사 윤석제)가 겨울 가맹점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2020년 생딸기 주스 9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생딸기 메뉴 콘셉트는 ‘딸기 1번지 쥬씨’로써, 생딸기를 활용한 주스 및 음료/디저트 메뉴들을 선보인다. 이는 12월 중순경부터 제철이 시작되는 딸기 시즌 초기에 다양한 생딸기 주스 및 음료/디저트 메뉴를 출시함으로써 쥬씨가 생딸기 메뉴 대표 브랜드임을 널리 알리기 위함이라고 쥬씨 측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메뉴는 ‘생딸쥬스’, ‘생딸키위쥬스’, ‘생딸망고쥬스’, ‘생딸오렌지쥬스’, ‘생딸라떼’, ‘생딸 요거트’, ‘생딸시리얼파르페’, ‘생딸쏙라떼’, ‘딸기라떼’ 총 9가지로 주스, 음료, 디저트를 포함하여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이 중 쥬씨의 ‘빅히트작’인 ‘생딸라떼’를 메인으로,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생딸요거트’는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에 생딸기를 포함한 생과일 토핑을 올려 남녀노소 누구나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이며, ‘생딸기시리얼파르페’는 쥬씨 딸기요거트 음료에 생딸기, 바나나, 귤 등을 얹어 즐기는 디저트 메뉴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하여 쥬씨 마케팅부 관계자는 “매년 저희 ‘생딸 시리즈’에 보여주신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쥬씨와 함께 주스, 음료에 이어 디저트까지 폭넓은 딸기 맛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대표적인 과일로 알려진 딸기는 멜라닌 색소 침착 방지 효과도 있어 기미, 주근깨와 같은 피부 트러블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항산화 작용도 뛰어난 것은 물론 암세포 억제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