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및 답답한 산소포화도 저하까지 해결…아이퓨어 미세먼지 공기청정마스크 출시

2020-01-03     홍기준

웰빙시대라 일컫는 현대사회에서 대기오염은 불편한 손님이다. 대기질의 악화는 곧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편의를 위한 산업화로 인해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은 결국 우리 인간이 흡입하게 될 수밖에 없는데, 최근 몇 년간 중국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공습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심이 더욱 높아졌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물론 국내에도 경유차량, 노후차량, 석탄 발전소 등 대기질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있지만, 중국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국내로 유입되는 것이 국내 발생량보다 훨씬 더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대외적인 조치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현재 뚜렷한 방향이 없는 만큼 스스로가 미세먼지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현재로써는 확실하다.

이에 깨끗한 공기를 희망하는 현대인들의 갈망을 적극 반영하고 산소포화도가 낮아 답답함까지 해결한 아이퓨어의 공기청정마스크가 주목된다. 아이퓨어의 공기청정 마스크는 기존 마스크들의 단점을 한 층 더 보완하였는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산소포화도까지 해소하여 착용감을 개선했다.

우선 아이퓨어의 공기청정마스크는 나노필터, 활성탄필터, 헤파필터, 향균필터 총 4중 필터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걸러내는데, PM2.5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이상 걸러낸다. 때문에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를 흡입할 수 있게 된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산소포화도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인데, 미세먼지 마스크는 사용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답답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는 산소포화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아이퓨어의 공기청정마스크는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오랜 시간 착용해도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다. 원리는 FAN으로 공기를 순환하여 필터링 된 청정한 공기가 유입된다.

안전성에 대한 문제 역시 해소했다. 식품용 기급인 PC+ABS소재를 사용하였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KC인증을 받은 배터리를 사용하여 배터리가 폭파되는 등 안전에 대한 문제를 해소했다.

업체 관계자는 “보통 미세먼지 마스크의 경우 1회성으로 한 번 사용한 뒤 오염되어 재사용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는 경제적인 부담이 커질 수 있는데, 아이퓨어의 웨어러블 공기청정마스크의 필터는 리필용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필터를 리필해주기만 하면 된다. 비용은 하루 200원 정도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초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제거하면서 우수한 착용감, 산소포화도 문제 해결, 경제성까지 두루 갖춘 아이퓨어 공기청정 마스크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 외출 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먼지가 많이 날리는 공사현장 근무자, 자전거 이용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보다 자세항 내용은 아이퓨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