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렌탈, 알아두면 활용도 높은 복합기 구매와 임대 정보

2020-01-20     홍기준
(사진제공=하나렌탈)

최근 소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회사 규모와 관계없이 사무기기의 렌탈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사무기기 임대 시장이 확대되면서 렌탈서비스의 종류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사무기기 임대와 A/S 등 기본적인 서비스만 제공해왔다면 최근에는 잉크토너나 부품교체, 원격지원 서비스를 통해 각종 문제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합기 렌탈 시 토너가 떨어졌을 때 간편하게 교체를 받을 수 있어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서비스 보증기간이 있는 구매와 달리 약정기간 동안 무료로 AS를 받을 수 있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반면 복합기 임대보다 구매가 더 저렴한 경우도 있다. 가격이 낮은 보급형 복합기나 중고 제품을 구매하면 렌탈 비용보다 유리할 수도 있다. 단 이 경우 사용자가 기기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여유가 되거나 자세한 매뉴얼을 숙지해두어야 한다.

임대한 디지털복합기를 사용할 때 꼭 알아둬야 할 장점과 연관정보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디지털복합기에서 가장 자주 이용하는 기능은 복사 기능이다. 복합기는 따로 복사기를 찾지 않아도 복사가 가능하며 스캐너, 팩스처럼 여러 기기의 성능이 함께 있는 만큼 높이가 상당히 높다. 때문에 무릎을 굽히거나 앉지 않고 서서 작업하기 편한 포지션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복합기는 정해진 주기마다 한번씩 용지를 보충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 주기만 제대로 지킨다면 프린터와 팩스, 스캐너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근의 복합기는 디지털과 결합함에 따라 업무 효율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현실의 문서를 복합기로 스캔하여 곧장 디지털상에 저장하거나 문서를 스캔한 뒤 이메일 서버를 통해 필요한 상대에게 직접 전송하는 것까지 가능해졌다고 한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컬러복합기나 소형복사기, 프린터 등 사무기기의 임대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그 중 디지털복합기는 여러가지 제품 성능으로 각종 소모품 운영을 파악하고 지원하는 작업을 통해 작은 소모품 비용을 줄일 수 있어 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때 소모품의 빠른 교체를 위해 업체의 전국 지점 개수나 전문기사 출장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하나렌탈’은 디지털 복합기를 비롯한 복사기, 칼라레이저프린터 대여 등 다양한 사무기기의 렌탈 및 맞춤형 임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 16개의(서울시 본점, 시흥시, 고양시·일산, 하남시, 남양주시, 군포시, 천안시, 세종시, 대전광역시, 당진시·예산군, 군산시·김제시, 광주시·영광군, 목포시·해남군, 대구광역시, 포항시·울산시, 수원시, 보령시) 직영점과 50개의 협력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규모 업체로 실시간 모니터링 관리 시스템과 온라인 원격지원 서비스를 통해 소모품 교체나 고장 발생시 신속한 전문기사 방문이 이뤄지며 정품 토너 사용, 미사용매수 100% 이월, 팩스 무상 등의 프리미엄 렌탈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