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스타 시니어& 미시즈 모델' 김재우-육정신, 중년의 중후한 매력으로 반전 '화제'

2020-01-24     홍기준
(사진제공=김재우)

최근 대한민국 중년 남성의 중후한 매력과 여성의 농후한 매력 두가지를 가진 시니어 모델과 미시즈 모델이 있어 화제다.
 
바로 2020년 시니어 모델과 미시즈 모델 업계 라이징 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카리스마 모델' 김재우와 '볼매녀(볼수록 매력넘치는 그녀)' 육정신이 그 주인공이다.
 
'시니어 모델' 김재우는 702 특공연대 출신과 대구대학교 교육방송국 보도부 학생기자를 시작해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졸업한 대구 내 잘 알려진 유명인사다.
 
'더 룩 오브 더 이어 클래식(The Look of The Year Classic)'의 시니어 모델 본선에 올라 '라인상'을 수상한 그는 국내 수 많은 패션쇼에서 40-50대 남성의 중후함과 절도있는 그만의 런웨이를 선뵈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10월, 대구FC 엔젤클럽을 통해 "대구패션문화페스티벌 앙드레김 옴므 패션쇼"에서 참가해 많은 관객들 앞에서 성공적인 시니어모델 데뷔식을 치뤄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김재우)

김재우의 파트너 '볼매녀' 육정신은 제1회 디지털서울문화 예술대학 시니어 모델대회에서 모델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글로벌 비즈니스 ceo 선 수상, 제20회 해변축제 한류코리아모델대회 진 수상, KMA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30인 선정된 실력자다.
 
이 밖에도 2018년 현대백화점 유지영 디자이너 쇼 런웨이와 2019년 무창포 해변축제 비치패션쇼, 2019년 임시정부 100주년 독립문 백옥수 한복쇼, 서울스토리  세빛섬  MOBAO, 유지영 디자이너 패션쇼 등 다양한 패션쇼에 오른 바 있다.
 
그녀는 현재 샵비비를 운영하면서 국내 기업체 및 대학교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매일경제신문 주관 개인컨설팅, 프로필 이미지컨설팅 등 다방면에 활동, 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신성대학교 겸임교수와 한국콜마 R&D센타 K아카데미 원장을 맡아 운영하였으며, 최근 국내 유명대학에서 뷰티 강의를 현재도 진행중이다.
 
김재우는 "옆에 있는 나와 함께 있는 모델 육정신을 통해 시니어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다"며 "그녀의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고 있었고, 이 자리를 빌려 미시즈 모델 육정신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모델 육정신의 조언과 응원에 더불어 '시니어 모델' 김재우는 대한민국 시니어를 넘어 세계 시니어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카리스마 모델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한다"고 밝혔다.
 
육정신은 "나와 김재우 모델 우리 두 명이 대한민국 시니어& 미시즈 커플 모델들에게 좋은 롤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다. 서로에게 많은 도움과 의지할 수 있는 동반자로써, 본업과 모델에도 충실히 하는 한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는 멋진 모델들이 되겠다"고 귀뜸했다. 
 
또한, "앞으로 ‘시니어 모델’ 김재우와 ‘미시즈 모델’ 육정신 우리 두명이 2020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녀 시니어& 미시즈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대중 여러분들께서는 우리 두 명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