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전문직 남성 성혼율 3년 평균 77%대 달성

2020-01-26     홍기준
(사진제공=노블레스 수현)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전문직 남성 성혼율을 3년 평균 77%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수현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감성 매칭서비스를 제공하는 결혼정보업체다. 기존 프로필, 컴퓨터 프로그램 위주의 기계적인 매칭이 아닌 실제 커플매니저의 회의를 통한 정성적 코웍 매칭을 진행한다. 커플매니저가 직접 회원의 성향, 결혼 가치관, 성격, 가족관계, 직업 등을 모두 고려해 만남을 성사시키기 때문에 미팅 만족도가 95% 선으로 높다.

아울러 노블레스 수현은 의사, 판사,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사무관, 5급 이상 공무원 총 7개의 전문직 회원을 다수 보유한 상류층결혼정보회사로 알려졌다. 이 중에는 의사가 가장 많고, 변호사, 세무사가 그 뒤를 잇는다.

노블레스 수현이 자사 전문직 남성 회원의 성혼율을 자체 조사한 결과 2019년 71%로, 지난 2017년,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70%대의 성혼율을 기록했다.

노블레스 수현 측은 3년 연속 높은 성혼율을 달성할 수 있었던 동력으로 높은 전문직 회원 비율을 꼽았다. 해당 상류층결혼정보업체의 회원 직업 통계를 살펴보면 남성 1위는 의사, 2위는 대기업 종사자, 3위는 변호사고, 여성 1위는 대기업 종사자, 2위는 교사, 3위는 사업가다. 2019년 남성 전문직 회원이 직전 2년 대비 3.3배 증가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울러 노블레스 수현은 최근 국회의사당에서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도 수상하여 국가에서 인정한 결혼정보회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이 결혼정보업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ROMATIC WINE PARTY’, ‘스페셜 재혼 맞선 이벤트’, ‘2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 참가할 청춘남녀를 모집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