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호선 선유도역 복층오피스텔 ‘선유도역 마들렌’ 시행사 보유분 특별공급 중

2020-01-30     김미정

우리자산신탁(주)이 ‘선유도역 마들렌’ 오피스텔 보유분을 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특별공급 중이다.

‘선유도역 마들렌’에서 선유도역(9호선)220m, 당산역(2,9호선급행)이 불과 690m에 있어 더블역세권이다. 단지에서 나서면 바로 20개 버스정류장 노선의 버스가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우수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4층 1개동, 16.84㎡ 117세대, 19.14㎡ 65세대 두 가지 타입 총 182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선유도역 일대에서 처음 선보이는 복층 오피스텔로 4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더블침대 배치에도 충분한 2층의 독립된 침실에는 붙박이장과 파우더룸까지 갖추고 있어 임대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선유도역 마들렌’ 복층오피스텔 바로 옆으로 롯데홈쇼핑 본사 및 롯데제과, 롯데푸드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주변 1Km내 IT지식산업센터 10여개 등 기업체가 밀집돼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사업지인 영등포구는 2030서울플랜의 국제금융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수도권 서남부의 최대거점지로, 오피스텔 수요가 높은 20~30대가 가장 많이 포진해 있어 오피스텔 매매가는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2억2000(VAT포함)여 만원이라는 주변시세를 감안했을 때 보기 드문 합리적 분양가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계약금 10%만 지급하면 분양 받을 수 있어 적은 실투자금으로 오피스텔 전세로 활용하려는 분 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선유도역 마들렌’ 오피스텔이 위치한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는 한강생활권으로, 여의도와 목동이 맞닿아 있어 서울 부도심이라는 지리적 강점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도시정비사업과 각종 개발이 가시화 되면서 특히 월드컵대교에 따른 한강변 수혜지로 대표되고 있다. 

올해 월드컵대교가 개통되면 김포공항, 상암, 마포, 마곡지구 등에 직선거리로 보다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