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5호선에 신안산선까지...트리플역세권 입지조건 우수 ‘여의도 포레디움’ 오피스텔 분양

2020-02-06     김미정

영등포 최중심 입지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신길역 사이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 ‘여의도 포레디움’이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지하1층~지상18층 규모에 153실로 구성됐으며 공간의 낭비를 최소화한 실용적인 평면과 동급 최고급 마감재 적용, 공간활용성을 높인 중문구조와 복층구조를 적용한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여의도 포레디움은 1•5호선과 신안산선(예정) 트리플역세권을 갖춘 것은 물론 도보거리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가 위치해 있으며 영등포시장, 구청, 주민센터, 한림대 성심병원도 인접해 있어 영등포 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뒤에 위치한 영등포공원을 비롯해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이 인접해 도심 속 힐링까지 누릴 수 있어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여의도 포레디움은 추후 경기도 안산•시흥에서 여의도까지 총 44.7㎞ 구간을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시 더 많은 임대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로 거듭나게 되며, 미래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로운 노선이 생기게 되면 해당 지역의 가치가 치솟게 되는데, 실제로 신안산선 계획이 발표된 이후, 구로구는 한때 공동주택 공시가가 11.55%까지 상승해 서울 내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신분당선 연장 발표 이후 수원의 일부 아파트의 가격이 상승한 것도 동일한 상황이다. 

여의도 포레디움은 영등포 뉴타운과 인접해있어 또 한 번 지가 동반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됐다. 영등포 뉴타운은 지난 2003년 뉴타운 지정 이후 사업진행이 더뎠다. 그러나 2020년을 맞이해 지역 내 각종 개발호재와 인근한 여의도와의 시너지 효과로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며 부동산 시장에서 상승세를 기록 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 14만4,507㎡의 면적을 7개 구역으로 나누어 개발 중인 영등포 뉴타운은 점차 사업속도에 속력이 붙으면서 주변의 시세도 동반상승 시키는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1-4구역의 ‘아크로타워스퀘어’ 준공이 도화선이 됐다. 이 아파트는 분양 당시 84㎡ 타입이 약 6억8천이었으나, 지난 해 12월 같은 면적 매물이 14억원에 거래됐다. 전용 59㎡ 또한 같은 달 11억35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최초 분양가격보다 두 배 이상 올랐다.

뿐만 아니라 여의도 포레디움은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의 수혜를 집중적으로 누릴 수 있다.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는 그간 영등포구 내 숙원사업이었는데, 철거가 완료되면 그 자리에 서울광장의 2배 규모에 달하는 녹지공간과 복합문화공간, 보행 육교가 조성돼 여의도 포레디움은 탁 트인 뷰는 물론 개선된 도시미관을 향유할 수 있다. 

여의도 포레디움 오피스텔은 이처럼 뛰어난 입지조건은 물론 향후 더 높아질 미래가치까지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