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신제품 ‘토크 스마트원’ 출시… “휴지 사용 최대 40%까지 줄이는 혁신”

성인 기저귀 테나(TENA), 아기 기저귀 리베로(LIBERO)등 유럽 최대의 위생용품 회사인 에씨티(Essity)를 한국에 전개하고 있는 빈다코리아의 프로페셔널 하이진브랜드 토크(Tork)가 신제품을 선보인다.

빈다코리아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브랜드 구축을 위해 토크 스마트원® 제품을 출시한다. 토크 스마트원®은 싱글형 스마트원 디스펜서 및 리필인 T8과 트윈형 스마트원 디스펜서 및 리필인T9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스펜서 중앙부의 휴지를 한 롤씩 뽑아쓴다는 점에서 기존 점보롤과 비교했을 때 더욱 위생적이고 소비자의 시간 및 경제적 부담을 절감할 수 있다.

디스펜서의 밀폐된 디자인과 한 장씩 뽑아 쓰는 기능으로 위생 시스템과 사용의 편리함을 확보했고 휴지의 교체 시간 감소 및 100% 사용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기존 점보롤에 비해 최대 40%의 휴지 소비량을 절감할 수 있다. 화장지의 경우 100% 천연 펄프로 제조되었으며 높은 물풀림성으로 변기 막힘을 최소화하고 리필 간편 교체 기능인 Smart Core®로 소비자와 사용자 모두의 편의를 도왔다. 이 뿐만 아니라 두 리필 제품 모두 1롤씩 개별 비닐 포장 후 카툰박스 포장을 거쳐 물류 전달의 위생을 향상할 예정이다. 

토크 관계자는 “위생 시스템 구축 및 100%천연 펄프 소재로 변경하며 소비자의 쾌적한 사용을 위해 노력했다. 불필요한 사용 시간 및 휴지 소비량을 줄이고 디스펜서의 교체 주기를 늘려 실용성과 효율성을 개선했다”며 “토크의 ‘스마트원’은 특허청에 상표로 등록되며 독창적인 브랜드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바이러스 예방에 앞장서는 토탈 위생용품 솔루션을 위해 앞으로도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