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글로벌, 미얀마 부통령과 '외국인 환자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협력 논의

2020-02-18     김주현
사진=이삭글로벌 제공

이삭글로벌(대표 김정윤)은 지난 6일 헨리 반 티오 미얀마 제2부통령을 만나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이삭글로벌 측은 한국 기업들의 미얀마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와 관련, 양 국의 의료관광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윤 이삭글로벌 대표는 "양 국이 활발하게 경제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인만큼 이 자리가 더 뜻깊은 것 같다"며 "관광객들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삭글로벌은 외국인 환자 의료유치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