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로 들썩이는 천안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 분양소식에 들썩

2020-02-19     김미정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에 신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를 뒷받침해주는 요소로는 지역개발호재 소식들이 연이어 들리고 있다. 기존에는 구도심이라는 이유로 호재소식에도 스폿라이트를 받지 못했다. 최근 구도심 속 신규 매물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이다. 마른 땅에 단비인 셈이다. 그 중심으로는 ‘직산 월드메르디앙레이크파크’가 있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위치해 있는 천안시 서북구에는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의 협약이 최종 확정되었다. 축구종합센터는 3월에 착공. 2024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목표로 47만8000㎡ 부지에 천연, 인조잔디 구장(12면)과 관중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소형스타디움, 실내훈련장, 축구박물관, 풋살장, 테니스장, 수영장을 포함한 실내체육관 등이 포함되었다.

그 외에도 천안시는 천안 프로축구팀 창단과 스포츠 의료지원센터 연계, 4차선 진입도로 개설 및 하이패스 IC 신설 방침을 발표했다. 축구종합센터가 완공된다면 2조8000억원 생산유발효과와 1조4000억원 부가가치 창출, 4만여 명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천안이 세계축구 메카로 급부상하게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직산역 부근에 2023년 완공예정으로 상주인구가 1만여 명이 증가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연이은 개발호재로 인한 집값 상승의 기대가 높은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현재 3.3㎡당 700만 원대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이 되어있다. 최근 천안 최고가가 평당 3,000만 원을 넘어섰으며 근방 아산도 평 단가가 최근 1,300만 원이 넘어선 시점에서 직산도 평당 1,000만 원이 넘어설 것으로 보여 높은 투자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매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구도심 속 신축아파트로 학군,편의, 상업 시설뿐 아니라, 대중 교통망까지 잘 갖춰져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직산역과 북천안IC가 근방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 및 자가용 이용이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