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터디 스터디카페 창업, 부동산 물권 공개 시스템 높은 호응 이어져

2020-02-21     김미정

어떤 종류의 프랜차이즈 매장이라도 그 위치를 선정하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특히 창업을 해본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주라면 자신의 매장을 어디에 잡아야 가장 좋을까에 대한 고민이 제일 클 것이다. 특히나 음식점이나 편의점이 아닌 프리미엄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의 창업을 결심했다면 더 더욱 그럴 것이다.

㈜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에서는 이러한 창업주들의 고민을 덜어줄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어 창업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바로 가맹본부가 확보하고 직접 공개하는 부동산 물권 공개 시스템이다. 하우스터디는 창업주들이 최적의 장소에서 가맹점을 오픈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정보를 공개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우스터디가 이렇게 부동산 물권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데에는 앞서 말한 창업주들의 고민을 덜어주려는 이유가 가장 크다. 아무래도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의 붐이 일어나고 있어 아직 창업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창업 아이템은 매장 위치 선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하우스터디는 이미 전국에 160여곳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창업, 독서실 창업의 선두주자이고 다양한 지역에 여러 매장을 오픈하면서 얻은 노하우로 상당량의 부동산 정보를 축적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창업주들은 하우스터디의 부동산 물권공개 시스템에 믿음을 얻고 있으며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에 가장 믿을 만한 프랜차이즈로 손꼽히고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하우스터디의 부동산 물권 정보를 공개한다는 것은 자사가 보유한 고급 정보를 타사에게 노출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하우스터디는 오히려 이런 부분에서 더욱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하우스터디의 브랜드 가치가 점점 더 높아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하우스터디의 스터디카페 창업을 문의하고 있고 이러한 창업주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서 하우스터디는과감하게 부동산 물권을 공개하고 있는 것이다.

하우스터디의 이태희 대표는 일전 인터뷰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의 성공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라며, “하우스터디는창업주가 원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주와의 상생을 위해 위치선정부터 운영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렇듯 하우스터디의 노력은 이미 높은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며 프리미엄 학습공간 창업에서 수험생들은 물론 가맹점주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