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갖춘 ‘이수역 센트럴파크’, 강남생활권에서 프리미엄 누린다

2020-02-26     김미정

총신대역과 이수역 4/7호선 더블역세권을 갖춘 ‘이수역 센트럴파크’가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며 지역 내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했다.

동작구 사당동 150-10번지 외 일원에 들어서게 될 이수역 센트럴파크는 인근 새 아파트들에 비해 3.3㎡당 최고 1500만원 이상 저렴하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2019년 서리풀터널 개통 이후 10분대 강남/서초 생활권이 실현된 사당동의 집값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사당동 집값은 최근 2년(2017년 1월~2019년 1월)간 평균 51.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평균 상승률 41.2%를 10%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으며, 2010년 이후 입주한 새 아파트는 3.3㎡당 평균 집값도 최고 3500만원대를 돌파했다.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도 서울 어느 지역보다도 사당동은 순항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수역 센트럴파크에 향하는 시선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역 센트럴파크는 전용면적 59㎡A/B 총 231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복리시설을 갖춘 지상에 차 없는 친환경 단지로 건설될 예정이다.

특히 이수역 센트럴파크는 loT 사물인터넷 기반을 갖춘 미래형 스마트 하우징 시스템을 적용하고, TV55인치/시스템 에어컨2대/에어 드레서/전기(가스) 하이브리드 쿡탑/전기오븐/세탁기(건조기 겸용)/전동건조대 등 고급가전을 무상 풀옵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형 아파트의 실용성과 개방감을 높이는 최신 평면과 고품격 인테리어를 통해 사당동의 주거기준을 새롭게 높이는 명품 주거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풍부한 조경 등을 갖추어 대단지 아파트 이상의 문화생활과 여가를 기대할 수 있다.

사업지 반경 1km 안에 전철역, 각급 교육시설, 자연공원, 산, 쇼핑시설 등 완벽한 도심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관악산, 까치산, 반포한강공원 등 서울을 대표하는 자연을 가깝게 누리는 입지로 어느 곳보다 뛰어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이수역 센트럴파크는 특히 사당-이수 업무단지 및 지구단위계획 부지와 인접해 있고,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호재도 함께 누릴 수 있어 향후 개발에 따른 수혜와 주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가깝고 풍부한 도심 인프라와 서울 대표 자연, 강남 직통 생활권 그리고 사당동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갖춘 이수역 센트럴파크 주택홍보관은 2월 28일 GRAND OPEN을 앞두고 있으며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162(예광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