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티몬데이 맞아 대학생 생활비 부담 덜어주는 타임특가 진행

2020-03-09     유선이
사진=티몬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이 9일 티몬데이를 맞아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어하는 대학생과 청년층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줄 타임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몬은 주간 최대 쇼핑행사인 티몬데이를 통해 총 800여 가지 제품을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최대 90%이상 할인된 특가로 선보인다. 티몬블랙딜 상품으로 식비 절감을 도울 대패삽겹살(400g), 닭가슴살 볶음밥(10개), 20% 할인된 뚜레쥬르 2만원권 등을 파격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티몬은 이 날 2시부터 3시까지 ‘티켓타임’을 통해 대학교 학생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도 97% 할인된 100원에 판매(1인 1매)한다. 할인쿠폰은 경북대, 포항공대,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등 전국 60개 대학의 학생식당 중 페이코 결제가 가능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3200원 이상 결제 건에 한하며 4월 5일까지 사용가능하다. 할인쿠폰은 10일부터 6일간 상시딜로도 판매될 예정이다.

0시부터 24시간까지 매 1시간 간격의 '타임어택'으로는 면역력이 어느때보다필요한 때에 건강제품들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12시 아이온 멀티비타민 포맨 90정, 17시 로엘 멀티 종합비티민 30정 등 1정당 100원 이하의 특가상품들을 제공한다.

한편, 티몬은 9일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티몬데이 쿠폰’과 5만원 이상 구매 시 4천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블랙쿠폰’을 증정한다. 유료멤버십 슈퍼세이브 고객에게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10만원에 1만원, 100만원 구매 시 최대 7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블랙쿠폰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 및 20대 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이 가중 됐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티몬이 제공하는 압도적인 특가와 혜택이 젊은 층의 경제적 부담을 더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