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전담팀 보유 ‘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씽 및 동영상유포 협박 피해자에게 적극 조력

2020-03-21     홍기준

2000년대 이후에 가장 극성을 부렸던 수법 중 하나인 보이스피싱은 금전 갈취를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해 기망하는 범죄를 말한다. 주로 검찰이나 경찰 또는 캐피털, 은행 등 개인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나 기업을 사칭한다.

정부가 나서 기업의 협조를 구해 각종 제도나 문제점들을 개선하였고 범죄방식을 대대적으로 알려 발생건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피싱범죄자들은 새로운 수법을 고안했다.

과거에 비해 보이스피싱은 피해건수가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범죄자들은 새로운 수법을 고안하기 시작했다. 몸캠피싱(몸캠사기, 몸캠협박, 영통사기, 영통협박, 영섹사기)이라는 인터넷 협박, 핸드폰 해킹 등의 수법을 이용하는 영상물 유포 유형의 범죄가 대표적이다. 피해자들 중 절반 가량이 청소년으로 알려져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수법은 피해자에게 접근해 교묘하게 편집한 영상이나 타인의 사진으로 성적인 호기심을 자극하고 음란행위를 행하도록 만들어 모두 녹화한다. 영상을 촬영하기 전후로 APK파일이나 ZIP파일 등을 보내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등 인터넷 협박이나 영상물 및 동영상 유포 협박을 비롯해 핸드폰 해킹까지 동반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소속된 국내 1세대 보안 전문 업체 ‘디포렌식코리아’는 전문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몸캠피씽(영섹협박, 영상통화사기, 영상통화협박, 몸또, 화상통화사기)과 동영상유포 협박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

해당 기업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몸캠피싱(화상통화협박, 랜덤채팅사기, 연락처해킹, 카톡사기, 라인사기)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한 전문적인 기술력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피해접수 즉시 해결작업에 착수하고 있다.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피해를 입지 않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초기에 대응해야 한다.”라며 “당사는 동영상 피싱, 영상통화 피싱, 영섹 피싱, 영상통화 피씽 등 동영상유포 협박 및 몸캠피씽 전담팀을 꾸려 실시간 모니터링과 긴급상황에 대처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피해자가 위협에서 빠른 시일 내에 벗어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