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포스트, 나이스디앤비 기술신용평가서 2년 연속 T-4 획득

2020-04-29     김주현

스타트업 벤처기업인 케이포스트(대표 김창식)가 창업 2년 연속 나이스디앤비 기술신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T-4를 획득했다.

기술평가 T-4등급은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으로 업계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산지직거래 플랫폼 기반으로 기술평가를 공인 받은 건 첫 사례다.

나이스디앤비의 기술신용평가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가액, 등급, 점수 등으로 평가해 기업의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기업신용을 종합적으로 분석ㆍ평가한 것이다. 

케이포스트가 창업 2년 연속 획득한 'T-4 등급'은 기술력 수준이 뛰어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업만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으로, 기술특례상장 기업 수준에 준하는 인증이다.

케이포스트는 공동주택 및 농,어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V-커머스플랫폼(알뜰TV)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기업이다.

한편, 케이포스트는 V-커머스 플랫폼(알뜰TV)에 인플루언스 마케팅 시스템, 배송. 배달. 간편 결재기능을 추가 고도화함으로서 서비스의 안정성과 ON-OFF마케팅 강화 준비를 최종 완료 중에 있다. 케이포스트는 스마트 전통시장 브랜드로 하남시와의 시범사업 협조를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통시장 활성화 최적화 시스템 구축을 최종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론칭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