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니스, 자녀 PC보호 프로그램 '맘아이' 인강집중모드 무료 체험 진행

2020-05-18     유선이
사진=제이니스

 

제이니스가 등교 개학 연기로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한 학생들을 위해 자녀 PC보호 프로그램 맘아이(momi) 인강집중모드 일주일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유례없이 초중고 온라인 개학이 진행되고 있다. 기존 5월13일 고3 학생들부터 순차적으로 등교 개학이 예정돼 있었으나,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로 인하여 등교가 20일 이후로 미뤄졌다. 이에 학생들은 e학습터나 EBS, 교사들이 자체 제공하는 컨텐츠로 학교 수업을 대체한 온라인 수업을 더 받아야 한다.

등교 개학 연기로 당분간 온라인 학습을 진행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제이니스가 자녀 PC보호 프로그램 맘아이(momi)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맘아이는 온라인 개학으로 PC를 사용해 학습하는 학생들이 집중 학습이 가능하도록 인강집중모드, 학습시간 설정 기능, PC보호 기능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최근 맘아이는 3월 대비 온라인 개학 이후인 4월 가입자수가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온라인 학습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인증 받고 있다. 

온라인 개학 이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맘아이 인강집중모드는 온라인 수업 중에 다른 사이트나 게임 프로그램에 접속하는 것을 차단해준다. 맘아이에서 기본 설정해 두거나 학생, 학부모가 설정해 둔 인터넷 강의/교육사이트에 접속하면 맘아이 프로그램이 자동 인지해 인강집중모드로 전환해 수업 시간에 집중할 수 있다. 인강집중모드 상태에서는 일반 사이트가 모두 차단되며 메신저, 게임 등 미리 설정해 둔 특정 프로그램도 차단된다.

온라인 개학 대비 맘아이 무료체험을 진행하고 싶은 사람은 맘아이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회원가입을 완료하고 7일 체험판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기능별로 맘아이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제품을 별도로 구매할 수도 있다.

맘아이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는 제이니스 이재준 대표는 “온라인 개학이 연장되면서 집에서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이고자 맘아이 일주일 무료체험판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초중고 학생 누구나 활용하여 온라인 수업의 학습 집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인 만큼, 적극 활용하여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