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홈쇼핑 ‘대세템’ 등극

2020-05-18     임한희
(사진=휴온스)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은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홈쇼핑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왔다.

휴온스는 18일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7차 방송인 ‘홈앤쇼핑’에서도 판매 효율 125%를 달성하며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완판으로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출시 한 달 동안 GS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주요 홈쇼핑에서 전 방송 완판을 기록하며 3만 8백 박스 판매를 돌파했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YT1’은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체내 에스트로겐을 활성화함으로써, 에스트로겐 농도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여성 갱년기 증상들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줘 일명 ‘에스트로겐 활성 유산균’으로 불린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여성 갱년기 판단 지표인 ‘쿠퍼만지수’의 대표 증상인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등 10가지 개별항목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으며, 갱년기 여성의 신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모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최근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4060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대표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며 “특히, 안면홍조, 발한 등의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여름이 오는 만큼 갱년기 여성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