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다시마 2개 넣은 ‘오뚜기 오동통면' 12일 하루 특가 판매

2020-06-12     유선이
사진=11번가

 

11번가가 오뚜기에서 출시한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 한정판’을 12일 하루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세트 구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동통면 냄비 받침대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 한정판’은 완도 지역 특산물인 다시마의 소비 촉진을 위해 기존 오동통면에 다시마를 2개 넣어 더욱 깊은 맛을 살린 제품이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을 통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이 백종원의 요청에 응해 농가돕기를 위해 전남 완도산 다시마 재고를 사들여 탄생했다.

11일 방송 직후인 12일 단 하루 11번가는 오뚜기 오동통면 한정판을 온라인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행사를 단독으로 실시한다. 오동통면 한정판 32개입을 무료배송으로 선보인다.

오동통면과 오뚜기 인기제품 믹스로 구성한 혼합팩(오동통면 4개+진라면 매운맛 5개+스낵면 5개+열라면 5개)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뚜기 오동통면 냄비 받침대를 선착순 1,000개 특별 증정한다.